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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EBS 어린이 놀이 뮤지컬 ‘사라진 문명을 찾아서’ 개최

https://www.asiatoday.co.kr/view.php?key=20170428001523371 

 

번개맨 홀로그램쇼·방귀대장 뿡뿡이 뮤지컬 등 다양한 키즈(kids) 콘텐츠를 제작해온 ㈜애드칸이 

2개의 다른 캐릭터를 '역사문명'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연결 뮤지컬을 선보인다.


EBS 어린이 놀이 뮤지컬 '두다다쿵과 뿡뿡이-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'는 사라진 3개의 문명을 만나고 
그 문명 속에서 무대 위 배우들과 관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놀이형 뮤지컬이다. 물의 나라 '아틀란티스'와 바람의 나라 '라파누이' 
그리고 빛의 나라 '나스카'를 찾아 떠나는 과정을 통해 스펙타클한 모험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.

기존의 캐릭터 뮤지컬은 간단한 음악 구성과 몇 곡 안 되는 레퍼토리와 짜임새가 떨어지는 스토리 라인으로 캐릭터 위주의 뮤지컬이었다면 
'사라진 문명을 찾아서'는 풍성한 뮤지컬 넘버 10곡과 아틀란티스·라파누이·나스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명을 소재로 한 역사적 시나리오로 
일반 성인뮤지컬 공연 수준으로 제작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.

또한 3D 플라잉·레이저·LED·수중생물쇼 등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고 긴장하게 만드는 국내 최고의 판타스틱&어드벤처 무대를 경험하게 하는 
스펙터클 뮤지컬을 경험할 수 있다. 화려한 무대 장치와 연출, 대형버블·대형 모아이 석상·거대 인형·대형볼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품들로 
무대뿐만 아니라 객석까지도 꽉 채우는 참여·놀이·교육형 뮤지컬로 제작된다. 

한편 EBS미디어와 국립중앙박물과 그리고 ㈜애드칸이 합작해 야심차게 준비한 본 공연은 EBS미디어의 공신력,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교육 
그리고 키즈콘텐츠 전문제작사인 ㈜애드칸의 노하우가 집결돼 만들어졌다.

책에서만 보던 문명의 세계를 자연스레 알게 되는 스토리·화려하고 신비로운 무대·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놀이와 미션 해결·
캐릭터 배우들과의 교감과 소통을 통한 정서 함양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다 잡고자 하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 
아동극계의 진정한 콘텐츠가 될 것이다. 

또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'용'은 뮤지컬 관람 외에도 국립중앙·어린이·한글박물관, 야외공원 생태체험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 
체험과 교육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5월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최고의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.

한편 '사라진 문명을 찾아서'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'용'에서 열린다. 매주 월요일은 휴일. 


출처 : 아시아 투데이  배정희 기자